|  | | ⓒ i김천신문 | | 김천 YMCA가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YMCA 가래떡 나눔행사는 16일 오전 10시 YMCA 사무실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모인가운데 설 명절에 외롭게 지내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상자를 만들어 추천된 50가정에 전달했다.
선물상자에는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가래떡, 계란, 김은 물론 사과, 배, 라면, 식용유, 스팸 선물세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국제와이즈멘 김천클럽, 박희대 YMCA 이사장, 김문수 직전이사장, 최인환·이명재 이사, 김은경·정민지 회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희대 이사장은 “늘 이렇게 이웃을 위한 작은 사랑 실천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YMCA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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