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13일 설 명절을 맞아 백미(20Kg)5포, 라면5상자, 휴지30(롤)10세트, 밀가루10포, 두유15상자, 이불5채 (100만원 상당)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문호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추운계절에 불우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대곡동장은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유관기관 단체들이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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