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성의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2일 아동학대근절과 청소년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박천섭 교장의 인성교육강화 방침에 따라 구성된 학생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줬다.
김천역에서 출발해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이제그만 아동학대’, ‘말하기 전 쳐다보기 전 행동하기 전에 5초 생각하기’, ‘학교폭력 예방요령’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박천섭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근절과 청소년보호를 위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했을 것이라 기대하며 또한 아이들 스스로가 폭력에 대한 나쁨을 알고 친구간의 장난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행동들이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그러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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