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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연주가들이 모인 DnS Muse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김천예술고등학교 금산홀에서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봄의 길목에서 그 시작을 설렘으로 맞이한 이날 연주회는 DnS 회원인 김기범의 진행 아래 바비 킴 ‘사랑 그 놈’, 사랑과 평화 ‘여왕벌의 행진’, 시크릿 가든 ‘You Raise Me Up’, 박명수 ‘바다의 왕자’, 동요 ‘오빠생각’, 김광석 ‘사랑했지만’, 쓰루다 코지 ‘Aka to Guro no Blues', 카라피나 ‘Magia', 드럼5중주, 오스발도 파레스 'Quizas Quizas Quizas' 순으로 연주했다. |  | | ⓒ i김천신문 | |
세 번째 발표의 장인 이날 연주회에서 김기범 김병곤 김보미 박상규 장병희 오계선 이미경 홍영아 한영욱 등 DnS 9명의 뮤즈들은 색소폰, 피아노,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로 여러 장르의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 | ⓒ i김천신문 | |
DnS 회원들은 “음악에 서툴렀던 저희 DnS Muse 회원들이 여러 지인들을 모시고 세 번째 이야기를 풀어놓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음악을 통해 하나 되고 소통함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된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채워지는 귀한 시간,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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