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김광명·주영화 남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25일 오전 11시 어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기보 도의원, 진기상·김세운 시의원, 배수향 김천시 새마을지회장, 박규영 어모면장, 이재화 노인회장, 박병국 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는 등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떡국행사는 어모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 지난해 재활용품 판매금 등 수익금과 관내에 소재하는 기업체인 ㈜클린솔루션과 이장협의회에서 협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운무대 소리바람 예술단은 협찬공연으로 흥겨운 자리가 됐다. 특히 소리바람 예술단원 한초성씨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웃으며 봉사에 임했다.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농촌의 공동화가 심화되어 가는 현실에서 소외되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이 없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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