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도농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도농일자리 참여자와 농가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도농일자리사업은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을 농촌지역의 일손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해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함께 소득이 창출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타 자치단체 및 농업관련단체 등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등 전국 우수 모델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11년도에 시작해 5년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신성우 센터장은 도농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홍보를, 농업기술센터 박영운 지도사는 과일봉지씌우기 등 현장과 다름없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고민하고 농촌일손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중앙정부 정책과 시 자체사업 등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