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0일 시청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 제1차 정기심의회를 열었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제도 정착을 위해 구성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위원회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겸직해 예산편성 심의와 성과평가 등 보조금사업 전반을 심의한다. |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이날 언론인, 교수, 기업인 등 외부전문가 10명과 공무원 3명으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정기심의회를 갖고 12개 부서 31개 사업, 총 16억4천11만1천원의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지방재정공시위원회도 열었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박세진 전 김천시청 국장이 선출됐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민간영역의 자치역량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가 지혜를 모아 모든 사업들을 꼼꼼히 살펴주길 바란다”며 “김천시는 보조금 예산편성 심의,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성과평가를 통해 보조 사업에 대한 사업유지 여부를 결정·심의 해 보조사업 선정단계부터 성과평가까지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중기 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심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