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남면에서는 지난 12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남면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남면소재지를 비롯한 옥산천 주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천의 관문인 KTX역사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김천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김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자연보호 활동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하천 부유쓰레기 및 하천주변에 버려진 각종 재활용폐기물,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5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소활동 및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 김천의 관문인 남면을 지키는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결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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