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과 주점에 찾아가 술을 마시고 욕설을 하면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이른 바 동네 조폭(주취) J씨(59세)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J씨는 13일 12시경 김천시 00소재 식당과 슈퍼를 찾아가 여성 업주가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서 술병으로 탁자를 내리치고 욕설을 하면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J씨를 업무방해죄로 구속하고 다른 추가 범죄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동네조폭(주취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