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율곡동은 19일 오전 10시부터 혁신로에 위치한 석정천을 중심으로 인근 녹지공원에 통·반장, 노인회원등 주민과 율곡동 직원 그리고 입주 공공기관 직원들까지 50여명이 한데 모여 대대적인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했다.
혁신도시에는 8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입주 중인 영무1차와 입주예정인 영무2차 그리고 상반기 중에 입주 계획된 현대 엠코 등 공동주택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하루가 다르게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솔선해 참여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은 혁신도시 입주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친환경적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희망으로 지역사랑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며 주변을 환하게 청소했다. 임상봉 율곡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청결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특히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한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한데 모여 김천시가 희망찬 행복도시로 더 가까이 갈 것이며 율곡동 직원 모두는 전행정력을 집중해 명품혁신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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