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클럽이 녹색 자연만들기에 총력을 기우렸다. 23일 오전부터 6개 클럽 120명의 어르신들은 바람과 황사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3월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밝은 금류 경로당에서 의회, 시청방면, 녹색성장 조각공원 주변 및 시내 간선도로, 실버그린 평화동 80번지 주변 등으로 팀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깨끗이 했다.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즐겁게 일했다”며 “대접만 받는 어른이 아닌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하는 시니어, 실천하는 시니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노인자원봉사클럽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이에도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늘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시는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노인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자원봉사클럽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저소득 가정 청소봉사, 초등학교 앞 아동지킴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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