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부정부패 척결 위한 확대간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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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김훈찬 서장을 비롯한 과장, 파출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김훈찬 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잔존하고 있는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적폐를 척결 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에서는 이 날 부터 권력형 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3대 부패비리와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비리, 대포차, 대포폰, 대포통장 등 사회신뢰훼손 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