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행 통장(자연보호협의회), 동 자유총연맹(남.여)회원, 새마을남.여지도자,바르게살기협의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청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각 단체별 대청결활동 구역을 정해 시행했으며 통장(회장 서경수) 50명은 장미아파트 및 후생주택일원, 동 자총연맹(지도위원회장 문영인, 여성회장 김양숙)위원 20여명은 버스승강장 9개소 및 도로변 광고물정비, 바르게살기(회장 김익주)위원 25명 평화동 및 남산동 주택가 일원,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이창도.부녀회장 빈봉춘)회원 28명 평화육교 물청소를 분담해 취약지 환경개선과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도심지 환경정비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은 “취약지 온갖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며 생활 속에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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