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퇴치하기 위한 대 시민 캠페인을 벌였다.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우문경 시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김천과학대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함께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를 했다.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결핵 예방 및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야 완전히 퇴치할 수 있음을 알렸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으로는 호흡기 감염성 질환이므로 내 가족과 친구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2~3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우문경 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이미 없어진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국내에서는 해마다 3만5천여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2천3백여명의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8천억원에 달한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말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