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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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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세계연합 김천지부가 지난 29일 컨벤션웨딩에서의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스타트를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상도 김천지부장과 위원 및 회원, 송영민 독도지킴이 한국본부장, 허정화 경북본부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천 독도지킴이들과 정만복 부시장, 김천시의회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천시생활체육회 이춘근 회장, 이재성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 서명숙 송화라이온스 회장, 송영현 김천시산악연맹 회장, 김응숙 김천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김동기 김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독도수호의지에 동참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천지부 회원들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적으로 홍보함으로 지도상의 독도 지명과 동해 표기를 바로잡고,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활동으로 독도수호의 기틀을 확립하고, 독도 지명과 동해 표기를 왜곡하는 모든 원인을 조사, 연구, 검토해 대책을 수립함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데 일조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송영민 독도지킴이 한국본부장으로부터 김천지부 승인서와 박상도 지부장의 인준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김천지부의 출범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명백한 데 일제가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탕으로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김천지역에서 자발적인 모임으로 자비를 들여 활동 한다는데 의미를 더했다.
박상도 지부장은 “저희가 2013년부터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본부에서 활동 하다가 2013년 5월 경북지회 출범으로 재편성 돼 그 동안 김천 식구가 늘어 다시 김천 지부 출범식을 가지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 삼일절 광복절 등에 김천역 광장, 김천KTX 역 등에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행사와 관내 초중고 학교 담벼락에 독도관련 벽화그리기 사업, 유명 사진작가의 독도사진 전시회 개최 등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독도를 지키는 일은 모든 국민의 의지가 함께해야하기에 참석 하신분들은 물론 김천시민 모두가 도와 좋은 열매를 맺고 김천에서 독도 지킴이 활동이 크게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본부 송영민 회장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2008년 지도상 동해 표기와 독도표기문제에서 시작됐으며 독도를 영구히 수호하기 위해서는 동해 표기를 반드시 회복시켜야 하며, 앞으로 세계수로기구에서 동해지명을 논의할 때 서명운동을 비롯한 많은 활동을 이 자리의 사회단체장들이 앞장서서 지원하고 도움을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도 김천지부장은 김천지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모두 함께 독도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독도지킴이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민족운동으로 승화시켜 일본의 제국주의 근성과 잘못된 역사왜곡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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