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남면 ‘찾아가는 가요교실’이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남면 옥산1리, 운곡1리 마을회관에서 60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
이 행사는 문화참여 활동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에서 이벤트업체를 운영하는 임건일 씨 등이 노래지도를 맡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민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섬마을선생님’,‘고장난벽시계’ 등 좋아하는 가요를 함께 부르고 신곡을 배우며 농번기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며 완연한 봄 오후를 즐겼다. 행사가 끝난 후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선용을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주민모두가 솔선수범해 화합하는 남면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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