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부활절연합예배가 5일 오후 3시 김천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김천시교회여성연합회 등 5개 단체가 후원한 이날 예배는 김천관내 2천여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상 목사(김천남산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묵상기도에 이어 찬송 161장(‘할렐루야 우리 예수’)을 다함께 부른 후 신성무 장로(봉곡교회)의 대표기도, 주석현 목사(김천서부교회)의 성경봉독 <요한복음 24장29~35절>, 김천남산교회 찬양대<할렐루야>, 신청 목사(대전삼성교회)의 ‘부활하신 주님’ 주제 설교를 듣는 순서가 마련됐다. 신청 목사는 설교를 통해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드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헌금(헌금기도 강광규 장로/새론교회)을 하고 특별기도를 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성수 목사(김천서문교회)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양승면 목사(김천영락교회) △남북통일과 평화를 위해- 박찬길 목사(김천예수원교회) △김천시 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 △군선교와 학원복음화를 위해- 김세웅 목사(모암교회) △소외된 이웃(탈북자․장애인․다문화가정)을 위해- 이정숙 권사(황금동교회) 순으로 기도를 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강성애 총장(김천대), 이철우 국회의원 인사에 이어 김대섭 장로(황금동교회)의 광고를 듣고 찬송 160장(‘무덤에 머물러’)을 다함께 부른 후 곽종복 목사(지좌교회)의 축도, 김천남산교회 찬양대 폐회송영으로 모두 끝났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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