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제나’ 교육생들이 지난 4일 주말체험활동으로 ‘행복한동행 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활동 전 시설 관계자로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주의사항과 교육을 들은 후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 내용은 시설 정원 미화활동을 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잡초를 뽑고 정원의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는 힘든 일이였지만 봉사활동을 참여하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편하게 정원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 진것 같아요”라고 입을 모았다. 전진성(복지위생과장)소장은 “청소년들이 배려와 도움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우리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청소년들도 쉽게 공감하고 배울 수 있기에 앞으로도 청소년 친구들이 보고 배우고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갖고 성장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월 1회 김천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이며 5월까지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420-6685)나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주소 김천시 다삼로3(다수동) 3층)를 방문해 하면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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