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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 건국회는 지난 7일 교동 모식당에서 김천지회 예비모임을 통해 김문부 모암교회 원로목사를 지회장에 선출하고 출범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회 권영해 중앙총재, 김정국 사무총장 등 임원 및 건국회 김천지회 예비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경건회, 2부 친교, 3부 철야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  | | ↑↑ 권영해 총재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권영해 총재는 건국회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며 “한반도 근대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정통성을 지켜 나가기 위해 국민의 참된 안보의식 고취와 수호의 결의가 요구된다”며 “이에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지닌 국민들이 주체가 되어 정체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계승하고 영광된 미래한국 건설을 전개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  | | ↑↑ 김정국 사무총장 | ⓒ i김천신문 | |
김정국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수호하며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올바른 국가관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한 계몽운동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지역주의와 분열주의를 배격하는 사회통합운동에 앞장서고 건국이념과 헌법정신에 기초한 자유통일운동을 실천해나가자”고 강조했다. |  | | ↑↑ 김문부 김천지회장 | ⓒ i김천신문 | |
이날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추대된 김문부 지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지회장에 선출해 주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체제에 입각한 질서유지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민국 건국회는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계승·발전과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남북통일 완수를 사명으로 하는 단체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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