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감문면은 9일 보광리 마을회관에서 김대균 감문면장과 전직원, 김세운예산결산특별위원장,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양푼 비빔밥데이’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양푼 비빔밥데이’는 마을과 면에서 준비한 밥과 각종 반찬을 대형 양푼에 넣고 즉석 비빔밥을 만들어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이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대균 감문면장은 비빔밥데이에 참석한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나누면서 시정·면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저출산·고령화 및 교육·산업화로 인한 대도시 전출로 김천시 인구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며 “시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면민과 면직원간의 거리를 좁혀 감문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필영 보광리 이장은“열린 마음으로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현장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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