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접하며 좋을 사람과 함께하는 산행이 참으로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활기를 찾아주는 것 같아요”
축협여성하나로 산악회 회원들이 봄꽃이 만연한 좋은 철에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봄맞이 나들이를 지난 9일 다녀왔다. 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경주 보문단지와 울산 대왕바위 등을 둘러보며 회원간의 단합을 다짐하며 산악회원으로서 자연을 보호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산행에는 김경란 회장과 회원 100여명, 특히 임영식 축협조합장도 동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란 회장은 “축협여성하나로 산악회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김천시민들의 모임의 하나로 화합과 단결이 지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신념으로 늘 서로 배려하며 노력하고 있다”며 “건전한 취미생활은 개인의 발전뿐 아니라 소속 단체와 나아가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산악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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