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맛있게 드세요”, “건강하세요” 스마일 미소를 지으며 맛난 음식을 선물한 김천의료원 봉사자들은 늘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는 백의의 천사들이다.
의료원에서 실시하는 봉사도 모자라 13일에는 김천시 장애인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이용객들을 위해 정성을 가득담은 요리를 준비하고 이날 복지관을 찾은 이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줄 음식을 일일이 배식하고 식사도우미를 자처하면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봉사에 참여한 김미경 원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배우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어 김천시 장애인들에게는 참으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김천의료원은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또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공공의료원의 역할에도 늘 최고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하 관장은 “이렇게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배식봉사에 참여해 주신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님과 의료원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감사에 보답하는 길은 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지원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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