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4월 15일자로 복무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공로패 전달은 2012년 4월 김천에 첫 발령을 받은 11명으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진료 및 보건사업 활동을 해오다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전달했다. 박보생 시장은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료인이 되어 달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보 및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4월 16일에 배치가 되며 사전에 철저한 복무교육 실시로 불성실 근무 및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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