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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015년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3일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중앙고 2학년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해 4월 29일까지 10개 고등학교 2학년생 총 1천809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 능력 향상시키고 민주시민의식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분단국가로서 통일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 김용대 지회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국가안보 교육과 자유민주주의 교육은 통일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한편,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14일 오전 성의여고, 오후 경북과학기술고, 16일 오전 성의고, 오후 김천여고, 17일 오전 김천예고, 오후 김천상고, 24일 오후 한일여고, 29일 오후 김천고에서 진행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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