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국립종자원은 지난 22일 부항면 월곡리 및 대야리에서 함께하는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국립종자원 안형덕 식량종자과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월곡리 및 대야리 일대에 마련돼 있는 화분에 베고니아, 페츄니아 등 봄꽃 1천200본을 식재하고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안형덕 식량종자과장은 “종자원은 김천시대를 맞아 김천시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발판삼아 우리기관이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김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전기관 직원들이 김천에 조기 정착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국립종자원은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품종 육성을 촉진하고 고품질 종자를 생산·관리하는 기관으로 2012년 6월 착공, 2014년 5월 완공해그해 7월에 혁신도시로 이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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