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민을 위한 취미교실 성황리 개설

ⓒ i김천신문

아포읍사무소는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열고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라인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이란 슬로건으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을 위한 여가생활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개강식에서 김병진 아포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라인댄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농번기를 맞이해 피곤한 육체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지켜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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