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평화남산동 복지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평화남산동 재능기부봉사단은 2014년 12월부터 건축관련 자격 또는 소질이 있는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조직된 단체로 저소득층의 집수리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랑실천 대상가구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건축한지 60년이 넘은 오래된 건축물로 무엇보다 전기배선이 매우 낡아 배선 작업을 이틀동안 실시후 담장도색,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희망&채움 4호점’을 완성했다. 신장호 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4번째 이웃사랑실천 이야기를 써 준 복지협의체 및 재능기부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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