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성환·신양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은 지난 1일 아침 6시부터 연도변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시내 연도변(길이:150m, 너비:2m)에 메리골드 2종 4만4천본을 식재함으로써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꽃길조성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면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꽃길조성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음료 등을 제공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정성환 새마을협의회장은 “감문면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감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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