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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치초, 꿈·끼 달콤한 행복을 나누었어요!

법원 견학 프로그램 및 경북도립노인병원 재능콘서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8일

능치초등학교는 8일 법의 날 기념 김천지원 견학 프로그램과 경북도립노인병원 재능콘서트를 연계한 ‘꿈·끼 달콤한 행복 나눔 Day'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1부 행사로 법의 날 주간 법원 견학프로그램으로 김천지원 4층 대회의실에서 법원이 하는 일과 법원 홍보 영상물을 시청했다. 이후 3층으로 이동해 실제 재판과정을 방청했다. 민사재판의 진행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틈새시간을 이용해 김천지원장으로부터 재판과정과 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듣는 기회도 가졌다. 다음에는 빈 법정에 모여 김천지원 부장판사와의 대화시간에는 능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톡톡 튀는 질문이 쏟아졌다. 판사가 되려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고, 공부를 어느 정도해야만 할 수 있는지 등 자신의 꿈을 탐색하기 위해 노력하는 능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엿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경북도립노인병원을 방문해 2015 경로효친 사랑나눔 재능콘서트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적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재능콘서트는 3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사이다. 먼저 학생들 모두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 절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저학년 학생들의 ‘내 나이가 어때서’ 댄스와 능치초등학교 전교생으로 이루어진 ‘능치 앤젤스 밴드’ 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재능기부의 참의미를 직접 실천하는 서숭교 교장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다. ‘나그네 설움’, ‘섬마을 선생님’ 두 곡을 반주에 맞춰 멋지게 연주하자 병원 관계자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면서 본 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가늠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능치초등학교의 행복한 나눔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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