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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4분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가 11일 오후 4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투명한 지방보조금 집행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는 김중기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대상사업과 1차 추경규모를 심의했다. 먼저 김천시 보조금 대상사업 심의는 각 과의 과장들이 차례대로 나서 심사할 사안을 설명한 후 심의위원과의 질의·응답을 거쳐 11개 부서 29개 사업 총 11억9천500만여원을 가결했다. 이날 통과한 사업내용으로는 지역사랑활동 지원, 지역문화예술 단체지원, 마을회관 보수사업, 경로당신·증축사업, 도시빈집정비사업, 김천포도투어지원, 향토음식자원화 시범사업 리모델링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어진 보조금 규모 심의에서는 보조금 본예산 862억2천869만9천원 대비 45억8천484만원이 증가한 908억1천353만9천원의 추경 규모가 통과됐다. 김중기 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지방보조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중기 위원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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