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천제일병원과 현대HCN 새로넷 방송 12일 오후 2시 김천제일병원 7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서로 손을 잡고 올바른 의료상식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이동희 상임이사, 민원기 행정부원장, 정순봉 검진팀장, 심재성 현대 HCN 새로넷방송 대표이사, 김형남 본부장, 구채용 팀장, 정한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김천제일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매체인 현대HCN 새로넷방송을 통해 지역민에게 건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넷방송은 김천제일병원이 지역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응급센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의 노력들과 성과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병직 이사장은 “현대HCN 새로넷방송간의 업무협약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김천제일병원은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의학상식과 의학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성 대표는“오늘 같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직원 중 한명이 산행을 하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긴급 후송으로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에서 시술을 받고 생명을 구해 지금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 지역민을 위해 우리가 김천제일병원의 우수한 장비와 의료진을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게 됐다”며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인근지역의 주민들이 이를 몰라 지역병원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선택의 실수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지역의 우수한 병원이 있음을 알리고 또한 올바른 의료상식을 전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위해 앞으로 함께해 나가자”고 말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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