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창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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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치초등학교는

과학의 날 및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에 대한 탐구력을 증진하고 김천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는 전교생과 능치초등학교에서 2주 동안 교육실습을 받고 있는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실습 교생 8명도 함께했다.

아침 9시 학교를 출발해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해 오전에는 풀꽃동산과 창의체험관 등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천문관에서 3D 입체영상 체험과 자기부상열차 운행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능치초등학교 교육실습생인 김소희 교생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실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번 행복한 창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창의와 인성이 함께하는 행복한 창의 여행,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능치초등학교의 행복한 창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