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 소재하고 있는 (주)씨앤티 김대영 대표이사가 18일 오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2012년에 첫 기탁을 하면서 매년 기금 기탁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회사 사정 상 그러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초심으로 돌아가 기업을 경영하겠다는 마음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지속적으로 기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계속적인 후원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의 뜻이 후세에 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재단을 운영토록하고 나날이 발전해 정보통신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씨앤티는 2012년에 200만원, 2013년에도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직원 11명에 정보통신공사업, CCTV 통합 관제 시스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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