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봄 햇살처럼 따스한 클래식 음악이 로비를 중심으로 시청 안을 가득 채웠다.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클래식 피아노 4중주 ‘더 라임 앙상블’의 공연이 열렸다.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시간에 격이 다른 향기로운 음악이 울려 퍼지자 삼삼오오 시청공무원은 물론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까지 모여들었다. 이번 공연은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에서 마련한 미니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고객과 공감기회를 갖기 위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날 멋진 공연을 선보인 ‘더 라임 앙상블’ 클래식 피아노 4중주 팀은 라임처럼 달달하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앙살블 팀으로 피아노3,4,5중주/현악4중주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 째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파토리의 연주를 선보인다. 김도형 신한은행김천금융센터장은 “신한은행 미니콘서트는 우리 은행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실천의 일환으로 현재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하며 “짧은 공연이지만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여유를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부터 전 영업점에 고객들이 편안하게 영업점에 머물 수 있도록 S-Music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업점 환경, 시간 및 날씨 등에 따라 클래식, 재즈,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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