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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에서는 지난 22일 혁신도시와 인접하고 교통량이 많은 관내 주요도로변인 무실삼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장이하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지좌동의 전입홍보 캠페인 전개는 지난 2013년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인구가 작년말 1만1천36명 이후 올 2월부터 감소세가 지속되자 올해 김천시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회복 범시민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지좌동에서는 지난 12일 ‘지좌동인구회복대책보고회’ 이후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해 전입안내 홍보물을 부착하고 공공기관 관사에 실제 거주하는 기관 임직원에 대해 전입을 적극 독려하는 등 인구전입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수 지좌동장은 “올해 15만 인구회복운동을 동정의 제일목표로 삼아 다각적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으로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동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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