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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삶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참여 계기를 마련해 자신감 부여와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손뜨개질 교실은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감 향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세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뜨개질교실을 지난 4월 24일 개강해 10명의 여성 활동가들이 오는 10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열정적으로 배움을 갖고 있다. 박선하 지회장은 “뜨개질교실이 여성장애인들 간의 친교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손뜨개질을 통한 집중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삶에 대한 인식과 목표의식을 고취시켜 전문적인 활동으로 자립할수 있도록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여성 활동가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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