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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7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정휘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휘연 변호사는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4회 공인회계사 시험및 제47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김천지청, 대구지검, 전주지검, 서울북부지검 검사를 역임했으며 조세법과 관련해 사법시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경륜을 겸비한 법조인이다. 박보생 시장은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법한 행정집행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소송수행 및 법률 자문 등 김천시 행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휘연 변호사는 “법률적인 부분에 국한하지 않고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고문변호사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각종 쟁송사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법령해석, 법률자문 등을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해 운영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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