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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김천제일병원이 개원 17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직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 17주년 기념식은 병원 7층 회의실에서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수상자 및 승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치러졌다.
기념식은 고객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고 병원발전에 힘쓴 직원들을 위한 자리로 병원 초창기부터 병원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 시상, 우수사원, 모범사원, 모범부서, 특별 공로상 등 표창장을 전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내실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 간호사, 직원, 간호조무사까지 총 16명의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10년 장기 근무자로는 영상의학지원실 류창식 직원, 외래 김은주 책임간호사, 6병동 김외숙 간병사, 우수사원에는 3병동 문현옥 책임간호사, 모범사원으로는 6병동 이미정 책임간호사 및 12명, 모범부서 우수부서로는 5병동, 6병동, 재활의학지원실, 진담검사의학지원실, 원무팀, 건강검진실이 선정됐다. 특별 공로상에는 강승걸 팀장, 강희정 팀장, 정명순 팀장, 제일크린텍 임일용 팀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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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직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가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김천제일병원이 지금과 같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신시설 확충과 전문 의료진을 갖추었으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응급의료센터, 김천유일 산후조리원 운영 등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매년 개원 기념식에 실시하고 있는 직원 포상 역시 직원들의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병원 방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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