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고 2학년 정현지

ⓒ 김천신문

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현지 학생이 대한적십자사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돼 지난 27일 한일여고 교장실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천지구 이동희 자문위원으로부터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해 도내 6명의 학생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김천을 비로해서 경산, 고령, 안동, 봉화, 경주지역 중고생 6명에게 각 5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사회지도층 여성들로 구성된 위원회.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자문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현재 경북도내에 27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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