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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년교도소는 지난 1일 청사2층 직원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교정공무원 음주운전 제로(ZERO)화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음주운전이 본인과 가족의 불행은 물론 교정조직의 이미지 실추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사회적 해악의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건전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대표 박태근 교감의 결의문 낭독과 직원들의 제창이 있은 후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은 홍성천 소장에게 제출됐다. 전 직원은 결의대회를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깨닫고 자신은 물론 타인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직원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국민에게 모범이 되고 신뢰받는 청렴한 교정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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