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병원 직원들이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반대회를 가졌다.
지난 31일 직원들은 서로서로 도우면 등반을 하며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지역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또 등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현수막도 등산로에 걸었다.
정상에서 김천제일병원 직원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지역민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김천제일병원의 일원으로 늘 노력합시다”라고 큰소리로 다짐하며 이날 등반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