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15만 인구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김천시의 중점 시책에 부응하고자 건설과와 대곡동은 원룸 합동 야간 전입 지원반을 6월 2일~ 7월 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건설과 및 대곡동은 합동 야간 전입 지원반 직원들과 함께 2일 야간에 대곡동 관내 원룸을 돌며 원룸 거주자에 대해 김천시 인구 회복 운동과 전입 지원금 제도에 대한 안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대곡동 지역은 교육, 문화 시설이 집중돼 있어 정주 여건이 괜찮으나 전반적인 경제침체로 대곡동 원룸에 기거하는 사람보다 공실이 많은 것이 현실이나 거주자들만이라도 올바른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코자 실시했으며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야간 전입 지원반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전입 안내를 받은 시민은 “인구 증가에 대한 김천시의 대대적인 홍보를 잘 알고 있으며 김천에 오면 제일 먼저 전입부터 하는 것이 김천시민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거라 생각한다”라며 김천시 인구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가 이렇게 주민등록 인구 15만명 회복운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까닭은 인구수는 세수의 근본이 되고 생산의 원동력이 되며 모든 개발계획과 정책수립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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