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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과 회계과 직원 30여명은 10일 오전 8시부터 감문면 소재 감문요양병원과 감문농공단지 입구에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독려 캠페인을 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감문요양병원 통근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병원을 방문해 전입 홍보 현수막을 들고 다들 한 마음 한 뜻이 돼 김천시 인구증가를 위한 범시민 홍보에 힘을 쏟았다. 또한 출근하는 공단 직원들에게 인구전입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고 김천으로 주소를 이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전입활동을 실시했다. 박세천 회계과장은“김천시 인구를 늘리는 것이 결국 김천시민이 다 같이 잘사는 지름길”이라며 국가보조금 증감여부가 인구수에 달려있음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전입을 독려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한명 한명의 전입 인구가 모이면 인구증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명이라도 전입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감문면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인구회복운동 홍보는 물론, 기관·기업체 등 관내 미전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전담 전입 독려반을 운영하는 등 15만 인구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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