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는 18일 한일여자중학교 학생동아리 2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UCC를 공동 제작했다.
이번 ‘교실에서 찾은 희망’이란 제목의 학교폭력 예방 UCC는 김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한일여중 학생 동아리 ‘디지털 콘텐츠 활용반’ 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것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생 스스로가 주축이 돼 교실에서부터 학교폭력을 변화시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금번 UCC는 EBS와 월드비젼이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출품작으로 더운 날씨에도 포돌이와 포순이가 촬영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김훈찬 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의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의 학교 폭력 자정능력을 도모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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