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행복김천 신음동지회 김종철 지회장, 진익선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메르스 예방에 나섰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KTX김천(구미)역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줬다. 또 타 지역에서 김천을 찾은 이들에게 김천이 메르스 청정 지역임을 홍보했다. 역내에 운영되고 있는 웰빙카페베이커리‘고구마명가’에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음료수를 제공했다.
김종철 지회장은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고 공포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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