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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천시새마을시지회에서 매년 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사업으로 생활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생필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가메실길 62에 거주는 정모씨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해진 벽지 및 장판을 제거하고 깨끗한 벽지 및 장판으로 교체했으며 낡고 노후화된 싱크대 등도 교체했다. 김천시새마을협의회 배수향 회장은 “최근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가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듭되는 봉사활동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참가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며 이렇게 사랑의 보금자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대곡동회원들이 있기에 대곡동의 미래가 밝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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