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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대구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복도시 김천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김천사랑 15만 인구회복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15만 사랑적금’ 개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시청 국․소장 및 간부공무원과 박인규 대구은행장, 김경환 부행장, 이광영 김천지점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와 대구은행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에서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하고자 선도적으로 특판 적금을 개발 추진하게 됐다. ‘김천 15만 사랑적금’은 가입대상 2014년 7월 1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김천시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사람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금액 5만원이상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으로 기본금리에 특별금리 0.5%를 추가로 적용해 우대하기로 한 것.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오늘을 계기로 김천시의 발전과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우리시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부항댐, 황악산하야로비 공원 등 관광단지조성과 농업의 6차산업지원, 미래인재양성 등 어느 때보다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지만 인구증가만이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출 수 있고 도시의 힘과 저력이 생겨나게 된다”며 대구은행에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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