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무궁화 그리고 통일

ⓒ 김천신문

김천다수초등학교는 호국보훈의 달 6월 한 달 전교생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내 행사를 실시했다.

첫째 주는 “현충일에는 조기를 답니다. 그리고 10시에는 묵념에 참여하도록 해요.” 교내 화요방송 시간과 가정통신문을 통해 현충일의 의미와 참여 태도를 지도하며 경건하게 보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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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셋째 주는 1~6학년이 참여해 학년 수준에 맞는 무궁화 그리기,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넷째 주 역시 전교생이 모두 6·25 전쟁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 호국영웅에게 편지쓰기를 했다. “나라를 지켜주시어 고맙습니다”, “국군아저씨, 사랑해요”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쓰며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영환 교장은 “김천다수초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은 물론 통일의지를 더욱 굳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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