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 부항댐 주변을 비롯해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27일 부항댐 환경연합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창배 부항댐 환경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이용기 부항면 지좌리 이장 및 주민, 이명기 시의원, 이진화 시의원, 황상연 새누리당 김천시당 사무실 사무국장, 감송숭 지례파출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풍치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촌 초등학교 24회 이종칠 씨가 사회를 맡아 개회,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서보갑 사무국장 경과보고, 선언문 제창,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배 부항댐 환경연합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라 생각한다”며 “그런데 공기와 물은 산업화의 진행으로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환경이 파괴돼 이제는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었고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온실가스의 배출이 증가하여 기후변화가 세계 곳곳에 일어나고 있어 이에 국가는 경제발전과 환경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항댐 환경연합회 발족의 이유를 설명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쓰레기 안 버리기, 분리수거, 절전, 절수, 세제사용 절약, 나무심기 등 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해 되며 그런 실천을 통해 우리는 후손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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