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김천파이프에서 매목·삼애원 입구, 황악택지에서 대홍맨션을 거쳐 개령면 경계까지 방위협의회위원 30여명과 함께 대신동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기 위한 연도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무더위를 피해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한 작업으로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이마에 구슬땀과 함께 대신동은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났다. 남성 위원들이 풀베기 작업 후 그간 숨어 있던 쓰레기들이 드러나면 여성위원들은 쓰레기를 주웠다.
이병갑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준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 대신동이 아름다운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을 거듭날 수 있었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화를 위해 고생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신동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대신동방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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